아빠의 태담일기

포미즈여성병원은 산모의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위해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우리 딸에게...
사랑하는 딸에게
어느덧 10개월이란 시간이 흘러가며 이렇게 펜을 잡는구나 네가 엄마 뱃속에서 있던 동안 엄마 아빠는 참으로 궁금하고 기대하며 앞으로 태어날 널 위해 항상 좋은말과 행동, 그리고 좋은 음식과 음악으로 태교를 해왔단다... 지금 이 순간 엄마는 널 위해 진통을 겪으면서도 태어날 널 위해 모든것을 감수하는 것을 아빠가 옆에서 지켜보니 엄마가 참으로 안타까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널 보기 위한 즐거운 고통이란걸 알수가 있구나 참 우리아가는 복이 많은 아가인가봐. 엄마 아빠 이외에 외할머니가 지금 널 지켜주기 위해 오셨고 외할아버지와 삼촌, 이모도 계속 널 지켜보고 있구나... 이렇게 사랑으로 태어난 우리 민솔이는 이쁘고 사랑스럽고 남을 배려하는 멋진 사람이 되렴... 우리 민솔이 태어나서 엄마 아빠는 무지 기쁘고 앞으로 엄마 아빠랑 좋은곳 여행다니면서 즐겁고 기쁘게 생활하자. 곧 민솔이를 만날 생각을 하니 정말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쁘네 설명할 길이 없네 정말 좋은데~ 암튼 사랑한다 우리 아가야




*포미즈태담일기를 작성해주시면 태명을 넣은 썸네일을 제작해드리고 있습니다.
  • 2020/09/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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